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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한 이야기

by 펭귄달리다 2021. 2. 23.

그동안 부동산 관련해서 몇년의 시간동안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알게된 정보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함께 나눠볼려고 

이렇게 공간을 만들어보내요.

 

 

 

내가본 부동산

고층건물, 사무실, 오피스텔

 

약 7년전부터 공인중개사들과 만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부동산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냥 업무상 만나는 만남이였지만 사람이란게 만나고 보면 서로 친해지게 되고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하다보니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되었다.

제일 도움이 되었던 정보는 역시 부동산에 관한 부분이였고 그 정보들을 주위에 알리면서 도움을 줄려고 노력했다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란

자산의 기본, 미래를 위한 투자, 노후의 든든한 기둥

이런게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의 증가가 어떤 것보다 빠르게 증가하며 하락도 아주 미미하게 하락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어떤 자산이 이렇게 고수익이며 위험부담이 적은게 있겠는가?

생각하면 할수록 왜 이런 부동산에 대한 부분을 몰랐건가... 참 안타까운 상황이다...

 

자 이제 준비를 하자!

거실, 주방, 깔끔함.

누군가 그런 이야기를 했다

벌써 늦은거 아닌가?

그런데 늦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과거에 아주 많았으며 현재에도 많고 미래에도 분명 많을 것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것인가?

기본적으로 현재의 상황에서 볼때 부동산은 결코 쉽게 구입이 가능한 자산이 아니다

물론 대단한 자산가라면 쉽게 투자를 할 수 있겠지만...

일반인 우리들은 그렇게 쉽게 투자가 힘들기에 혹시 늦지않았나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럴때 힘들게 투자했던 사람들은 다들 많은 수익을 가져갔다

그들의 곁에는 항상 늦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거다!

그런데...

 

정말 늦은건 아닐까?

현관,키,대문

많은 정보로 본다면 늦은건 아닌거 같다

물론 확실하게 늦은게 아니라고 말하기는 쉽지않다

정부에서는 무조건 막아보겠다고 계속 정책을 바꿔가며 여러 조치를 하고 있으니...

그러나 결국 올라가게 되지않겠는가?

투자에 대한 수익을 다들 원하고 있고 시중에 자금은 엄청나게 풀려있는 상황에서 자금의 흐름을 본다면 부동산을 능가하는 수익이 만들어지는 대체재가 있는가?

고민은 하되 시간을 늦추지는 말아야 할 것이라 본다.

 

 

또 다른 생각들

계약서,집열쇠,부동산계약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것 중에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고 본다

부동산을 계약하면서 다들 편하게 생각하는데 부동산의 가격만 걱정해야되는 것은 아니다

그 부수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먼저 공인중개사 수수료 - 이부분은 현재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지만 매수자와 매도자의 관계에서 계약의 완벽함을 위해 책임지고 그 계약을 완료하는 수수료를 받는것이라 하지만 부동산의 가격이 높으면 높을수록 수수료의 부담은 점점 많아지게 된다는 것과 지나치다는 것이 문제이다. 물론 법 개정을 통해 일정부분 변경은 있을거 같지만...

소유권 이전에 대한 법무사 수수료, 이주전 청소, 이사비용, 인테리어비용, 대출을 받는다면 대출이자비용 등 다양한 비용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동안 많은 상담중에 절반이상이 이런 부가적인 비용에 대한 고민이 없었다는걸 알면서 사실 놀랐다

물론 모를수 있지만 몰라서 손해보는건 없어야되는데...

그리고 등기권리증은 한번만 발급이 가능하다는것도 모르는 분들이 많았다.

물론 나도 몰랐지만 알고 나서는 더 안전하게 챙기기는 한다.

그런데 없어졌으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법무사를 통하던가 아니면 본인이 직접 법원에 가면 확인증 같은걸 만들어준다.

 

 

하나씩 차근차근 앞으로 이야기 하기로 하며...

비어있는 거실

앞으로 부동산 정보에 관한 부분들을 하나씩 나누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부족한 부분도 있을것이고 틀린 부분도 있을것이다.

혹시라도 그런 부분이 있으면 댓글을 남겨주면 확인후 수정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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